한전원자력연료,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21년과 2022년에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으로 상위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1등급으로 상승하며 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대상인 192개 공직유관단체 중 4개 기관만이 1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중 한전원자력연료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21년과 2022년에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으로 상위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1등급으로 상승하며 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대상인 192개 공직유관단체 중 4개 기관만이 1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중 한전원자력연료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같은 평가군인 공직유관단체Ⅲ 45개 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개선 ▷청렴의식 내재화 ▷반부패 시스템 고도화 등 3대 전략과 9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진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는 등 청렴 우수기업 도약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는 최익수 사장의 주도로 관리자의 청렴리더십을 강조하며, 2년째 관리자 청렴리더십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내 소통채널인 청렴에이전트를 중심으로 CEO와 직원간, 계층간, 세대간 소통간담회를 통해 청렴의식 확산 활동을 확대해나가는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시행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전 임직원이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어쩔 수 없다. 이것 밖에 방법이”…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
- 故 이선균, 장지 부안→수원 연화장변경…발인 29일 정오
- 최준희 맞아?…헤어 스타일 바꾸니 성숙미 '물씬'
- "나는 비겁한 부류"…김이나, 이선균 죽음에 의미심장 메시지
- 방탄소년단 진 영향력 밝힌 日작가…"진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물회"
- "내 성생활은? 성교를 한다면?" 신입공채에 이런 질문한 기업
- “니 XX 섹시”, “니 XX 찍어”…초5 아들이 동급생에게 받은 ‘학폭 문자’ 충격
- 지드래곤, SNS에 '국화꽃 그림' 게재…故 이선균 추모
- 배우 김유정 소탈한 모습…"편의점 이어폰으로 재즈 즐겨"
- 국군대전병원장 임명된 이국종 교수…명예 해군대령도 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