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박말태 고문,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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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박말태 고문이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박 고문은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목련장을 받았다.
박 고문은 10~16기·17기·20·21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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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박말태 고문이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박 고문은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목련장을 받았다.
박 고문은 10~16기·17기·20·21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기에는 시 협의회장을 맡아 민주적 평화통일과 지역사회·국가 발전에 헌신했다.
또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기획 추진해 평화통일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내 북한 이탈 주민 및 사할린 동포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매년 4분기로 진행한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시 통일정책건의 등으로 활약해 온 공로도 인정 받았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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