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쪽방촌 찾아 겨울나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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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사진)'이 쪽방촌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해바라기 봉사단 7조 2기는 한파가 전국을 덮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주민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주위를 돌아보고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해바라기봉사단 7기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해바라기봉사단의 활동에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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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사진)’이 쪽방촌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해바라기 봉사단 7조 2기는 한파가 전국을 덮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주민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신동쪽방상담소와 연계해 이뤄졌다.
봉사단은 방한 장갑과 두꺼운 양말, 핫팩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포장하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창신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직접 물품을 전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총 50개의 박스를 전달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주위를 돌아보고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해바라기봉사단 7기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해바라기봉사단의 활동에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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