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훈련소 사진 공개…소대장 완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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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다른 장병들과 함께 뷔와 RM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RM과 뷔는 본명이 적힌 명찰을 단 군복을 입고 동료 훈련병들과 앉아 있다.
RM과 뷔는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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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 훈련소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른 장병들과 함께 뷔와 RM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RM과 뷔는 본명이 적힌 명찰을 단 군복을 입고 동료 훈련병들과 앉아 있다.
사진 속 뷔는 소대장 명찰을 달고 있어 시선을 끈다.
RM과 뷔는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면서 전원 군인 신분이 됐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는 마지막 순서로 입대한 지민, 정국이 전역을 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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