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왁싱썰 화제에 100만 원 포상, 김혜선 “협찬 NO”(비보티비)

서승아 2023. 12. 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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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가수 송은이가 개그우먼 박소라, 김혜선, 김승혜를 위해 회식비를 쐈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한 식당에서 송은이가 김혜선, 박소라, 김승혜에게 회식비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선, 박소라, 김승혜는 앞서 '개세모'에 출연해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썰을 공개했다.

아울러 김혜선이 "많은 분이 궁금해하신다. 도대체 소리 씨는 어딜 때리고 있는가?"라고 언급하자 박소라는 "상, 하, 중 어딘가를 치고 있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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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송은이가 개그우먼 박소라, 김혜선, 김승혜를 위해 회식비를 쐈다.

지난 27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개그맨 48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한 식당에서 송은이가 김혜선, 박소라, 김승혜에게 회식비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선, 박소라, 김승혜는 앞서 ‘개세모’에 출연해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썰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개그맨들의 재롱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는 ‘개세모’ 최초 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세 분과 함께 식사하는 그런 자리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김혜선이 “많은 분이 궁금해하신다. 도대체 소리 씨는 어딜 때리고 있는가?”라고 언급하자 박소라는 “상, 하, 중 어딘가를 치고 있다”라며 답했다.

송은이는 조회수 100만을 기념해 1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하며 “세 분에게 회식비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봉투를 받은 세 사람은 100만 원을 확인하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라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좋아해 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혜선도 “처음엔 많은 분이 봐주실까 했는데 너무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잘 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또 왁싱숍에서도 협찬 제의가 많이 왔었다. 저는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혜선이 “저는 혼자 알아서 하려고 기계를 샀다”라며 언급하자 김혜선은 “아니지 않냐. 족집게 샀잖아”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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