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겨울철 '고독사 예방' 총력…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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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겨울철 고독사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 개인별 생활 실태에 맞는 지원과 돌봄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울주군은 또 지난 11월 수립한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따른 △집 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 △건강음료 지원 △집수리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등 사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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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겨울철 고독사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달부터 중장년 1인 가구 40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울주군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 개인별 생활 실태에 맞는 지원과 돌봄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특히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고독사 위험군을 고독사 예방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울주군은 또 지난 11월 수립한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따른 △집 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 △건강음료 지원 △집수리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등 사업도 실시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군민과 전 직원이 함께 '고독사 위험 없는 행복 울주'를 만들기 위해 겨울철에도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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