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2024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전담 조직' 운영

김승준 기자 2023. 12.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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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로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하는 전담 조직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만들어진다.

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원안위는 26일 행정안전부에 '방사능감시대응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원 조정안을 보냈다.

방재환경과 산하에 생기는 방사능감시대응팀은 내년 1월1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영향 평가 등 인접국 방사능 대응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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