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프(DAMP)

서울앤 2023. 12.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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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서울&] [가 볼만한 전시&공연]

아일랜드와 영국의 기후를 담은 낱말을 전시 제목으로 정한 김수정과 노희영의 2인전. 습하고 축축한 현지 날씨, 타지에서 맞닥뜨린 언어장벽과 외로움이 그들의 작업 방향에 영향을 줬다. 이방인이 느끼는 삶의 불안을 다루는 두 작가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다.

장소: 용산구 이태원동 갤러리 필로소피 시간: 오전 11시~저녁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070-7174-248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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