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전년보다 2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4등급을 받자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대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4등급을 받자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대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외부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인허가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직원 멘토링과 이해충돌행위 모의신고 등 다양한 자구책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평가에서는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4.1점 높은 78.1점을 기록했으며, 청렴노력도 점수는 평균보다 15점 이상 높은 90.5점을 획득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