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맨시티, 에버턴 원정서 가뿐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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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에버턴 원정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맨체스터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체스터시티는 간판 골잡이 엘링 홀란의 공백에도 필 포든, 훌리안 알바레스, 베르나르두 실바의 연속골로 승점 3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맨체스터시티는 11승 4무 3패(승점 37)가 되며 선두 리버풀(승점 42)과 격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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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에버턴 원정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맨체스터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체스터시티는 간판 골잡이 엘링 홀란의 공백에도 필 포든, 훌리안 알바레스, 베르나르두 실바의 연속골로 승점 3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맨체스터시티는 11승 4무 3패(승점 37)가 되며 선두 리버풀(승점 42)과 격차를 줄였다.
홀란의 부상,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인한 체력적 어려움에 시달린 맨체스터시티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8분 포든의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29분에는 알바레스가 페널티킥 역전골을 꽂았다. 후반 41분에는 실바가 쐐기골까지 넣어 기분 좋은 승리를 장식했다.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는 첼시도 크리스털 팰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1 승리를 맛봤다. 첼시는 7승 4무 8패(승점 25)가 되며 프리미어리그 10위다.
첼시는 전반 13분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반 종료를 앞두고 마이클 올리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팽팽한 균형이 이어간 첼시는 후반 44분 노니 무두에케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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