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 포항북구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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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54) 포스텍 겸직교수는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북구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과 의료활동, 시민단체 활동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을 지켜왔다"며 "누구보다 포항발전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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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이재원(54) 포스텍 겸직교수는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북구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이 환동해 국제거점항만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관문인 ‘영일만항’이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축이 되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영일만항-KTX-대구신공항으로 이어지는 선박-철도-항공의 물류여객 연결망 확충이 최우선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과 의료활동, 시민단체 활동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을 지켜왔다"며 "누구보다 포항발전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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