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 포항북구 예비후보 등록

강진구 기자 2023. 12. 28.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원(54) 포스텍 겸직교수는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북구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과 의료활동, 시민단체 활동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을 지켜왔다"며 "누구보다 포항발전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이재원(54) 포스텍 겸직교수는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북구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이 환동해 국제거점항만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관문인 ‘영일만항’이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축이 되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영일만항-KTX-대구신공항으로 이어지는 선박-철도-항공의 물류여객 연결망 확충이 최우선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과 의료활동, 시민단체 활동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을 지켜왔다"며 "누구보다 포항발전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