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부대동 아파트 신축현장 가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하늘 기자 2023. 12.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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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 38분쯤 천안시 부대동의 고층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300㎡규모의 가건물이 전소됐으며 공사장 지상과 지하 일부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임시 가건물 내 전기난로 단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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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 DB

[천안]27일 오후 8시 38분쯤 천안시 부대동의 고층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300㎡규모의 가건물이 전소됐으며 공사장 지상과 지하 일부가 그을렸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신고자는 화공사현장 인근에서 "펑, 펑"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임시 가건물 내 전기난로 단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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