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실에 '행복 나눔 도시락' 전달

박하늘 기자 2023. 12.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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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은 지난 27일 호스피스완화의료실의 말기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행복 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천안의료원은 지난 2018년 충남 유일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15병상과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연말을 맞아 돌봄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고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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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의료원은 지난 27일 호스피스완화의료실의 말기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행복 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천안의료원은 지난 2018년 충남 유일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15병상과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연말을 맞아 돌봄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고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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