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복지부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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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복부 및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을 비롯해 대량수혈 개시 소요시간, 외상환자 사망사례 검토율, 중증외상(의심)환자 전원절차의 적절성, 대량수혈 프로토콜 유용성 등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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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복부 및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을 비롯해 대량수혈 개시 소요시간, 외상환자 사망사례 검토율, 중증외상(의심)환자 전원절차의 적절성, 대량수혈 프로토콜 유용성 등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가운데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상위 4개 센터에만 부여됐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 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서류 및 현지평가 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외상환자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포괄적인 외상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외상전문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권역외상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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