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터미널 부지에 3층 규모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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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부안읍 터미널 부지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섰다.
부안군은 28일 오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부안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권익현 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부안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교통·경제·문화·교육의 중심으로 도시이미지 향상은 물론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과 부안마실상권 활성화사업을 연계하여 원도심 상권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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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부안읍 터미널 부지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섰다.
부안군은 28일 오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부안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부안군은 지난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토지 및 건물 보상 협의, 기존 건축물 철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건축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공사 3년여만에 복합센터를 완공하게 됐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12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2704㎡의 규모로 주요 시설은 1층 터미널과 상가(10호), 2층 청소년 문화의 집과 전시실, 3층 마실영화관으로 구성됐다.
또 주요 시설 외에도 여행자센터와 교육 공간이 함께 조성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심상권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층 전시관에서는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사업 관련 결과물과 이음아동센터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돼 앞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활용과 역할이 기대된다.
권익현 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부안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교통·경제·문화·교육의 중심으로 도시이미지 향상은 물론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과 부안마실상권 활성화사업을 연계하여 원도심 상권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으로 장애물 없는 환경(BF) 본인증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방문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만간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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