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친누나 진주 ‘난 괜찮아’ 활동 당시, 내가 태어났다”(정희)

권미성 2023. 12. 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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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진주의 막냇동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신영은 "범진은 위로 누나가 4명이 있다"라고 말하자 범진은 "제가 막내인데 압도적으로 제가 당하는 포지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범진의 첫째 누나가 가수 진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진주가 활동할 때마다 동생 범진을 데리고 왔었다. 저는 그 미취학 아동이 범진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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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범진이 진주의 막냇동생이라고 밝혔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3, 4부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가수 DK(디셈버), 범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범진은 위로 누나가 4명이 있다"라고 말하자 범진은 "제가 막내인데 압도적으로 제가 당하는 포지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범진의 첫째 누나가 가수 진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범진은 "제가 어릴 때 김신영을 본 적이 있다"며 "미취학 아동일 때 김신영을 봤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범진은 "첫째 누나 진주와는 17살 차이가 난다. 누나가 '난 괜찮아' 할 때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진주가 활동할 때마다 동생 범진을 데리고 왔었다. 저는 그 미취학 아동이 범진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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