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산 AI 반도체 확산·인재 발굴할 '설계 경진대회' 열린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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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플랫폼커뮤니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공동으로 'AI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가칭)' 운영을 추진한다.
대회는 국산 AI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확산 및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국내 대표 AI 반도체 산학연이 대회 추진을 위한 협업 및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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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플랫폼커뮤니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공동으로 'AI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가칭)' 운영을 추진한다. 2024년 첫 대회로 일정과 방식 등 구체화하고 있다.
대회는 국산 AI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확산 및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K-클라우드 얼라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서버부터 모바일·에지, 차량·모바일 그리고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반도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국내 대표 AI 반도체 산학연이 대회 추진을 위한 협업 및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AI 반도체 플랫폼 커뮤니티는 지난해 결성된 조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개방형 개발 환경 플랫폼 개발' 사업 과제 협약으로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산학연 인적 네트워크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텔레칩스·에이디테크놀로지·LG전자·넥스트칩·사피온코리아·퓨처디자인·휴인스 등이, 학계에서는 숭실대·한국항공대·국민대·연세대·고려대·대구대 등이 참여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NIP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 공공기관과 반도체공학회,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등이 참여 중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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