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신청

이동해 기자 2023. 12.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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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다.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하면 태영건설은 채권단 관리하에 대출 만기 조정, 신규 자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워크아웃의 법적 근거인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은 일몰됐다가 지난 26일 다시 시행됐으며 태영건설이 이에 따른 1호 워크아웃 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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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다.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하면 태영건설은 채권단 관리하에 대출 만기 조정, 신규 자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워크아웃의 법적 근거인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은 일몰됐다가 지난 26일 다시 시행됐으며 태영건설이 이에 따른 1호 워크아웃 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3.12.28/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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