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2024-2026년 ‘GTEP 사업단’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024년~2026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이하 GTEP)을 시행하게 될 전국 20개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정성훈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동국대학교 GTEP사업단은 이론 중심으로 이뤄진 대학교육에 무역 실무지식과 현장 체험을 접목해 기업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학생들이 직접 협력 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관련 업무까지 전 과정을 모두 스스로 수행해 무역 전문가의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024년~2026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이하 GTEP)을 시행하게 될 전국 20개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GTEP은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융합형 무역 실무 및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맞춤형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방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사업단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참가 대학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26개 대학 중 현장 교육 시설 검증, 사업 추진 계획을 심사해 최종 20개 대학을 선정했다.
GTEP 사업단은 매년 기수별로 운영된다. 2024년 1월에 시작되는 18기 사업에는 약 800명의 학생이 참가해 2025년 3월까지 15개월간 480시간 이상의 무역 실무‧해외 지역 특화 교육, 해외 전시회 참가 등 현장 실습, 중소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한 수출 활동을 진행한다.
동국대 GTEP사업단은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 180시간 등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미래 청년무역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성훈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동국대학교 GTEP사업단은 이론 중심으로 이뤄진 대학교육에 무역 실무지식과 현장 체험을 접목해 기업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학생들이 직접 협력 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관련 업무까지 전 과정을 모두 스스로 수행해 무역 전문가의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