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고알레와 업무 협약 체결... K리그 홍보 및 축구 저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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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축구 콘텐츠를 다루는 고알레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연맹은 "그간 지속적인 협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K리그 홍보 및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K리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K리그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며 이 밖에도 연맹과 고알레는 양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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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22일 축구회관에서 고알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한웅수 부총재와 고알레 이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연맹과 고알레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K리그 퀸(K-WIN)컵 등 행사에서 축구 클리닉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연맹은 “그간 지속적인 협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K리그 홍보 및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K리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K리그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며 이 밖에도 연맹과 고알레는 양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연맹 한웅수 부총재는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돕고 성장하며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팬들이 즐거워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고알레 이호 대표이사는 “K리그 선수 출신으로서 리그 발전과 흥행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하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K리그와 함께 손잡고 아마추어와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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