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해 마지막 해넘이 못 본다..새해 해돋이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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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 광주·전남 지역에서 솟아오르는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기상청은 내년 1월 1일 새벽 해상에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긴 하나, 내륙에서 해돋이를 보는 데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1일 밤에는 다행히 비가 그치겠지만, 구름대가 남아있어 연말 해넘이를 보기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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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 광주·전남 지역에서 솟아오르는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기상청은 내년 1월 1일 새벽 해상에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긴 하나, 내륙에서 해돋이를 보는 데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행히 세밑 한파는 없겠지만, 오는 3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간헐적으로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31일 밤에는 다행히 비가 그치겠지만, 구름대가 남아있어 연말 해넘이를 보기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31일 광주의 해넘이 시각을 오후 5시 반, 새해 첫 일출 시간은 아침 7시 41분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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