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에 나수진·이진·최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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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최우수상에 나수진씨가 선정됐다.
국립극장은 28일 서울 달오름극장에서 '제3회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위원들은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이 3회에 이르면서 응모작 수준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이 상이 공연예술계의 의미 있는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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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최우수상에 나수진씨가 선정됐다.
국립극장은 28일 서울 달오름극장에서 '제3회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대상과 우수상 없이 최우수상에 나수진씨, 장려상에 이진·최우정씨를 각각 선정했다.
나수진씨는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에 대한 평론 '현대 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 넥스트 스텝Ⅲ'와 '경계를 넘어 낯섦을 향해 나아가는 감각의 여정, 카베에' 평론으로 심사위원단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이 3회에 이르면서 응모작 수준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이 상이 공연예술계의 의미 있는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추후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된다. 내년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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