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임직원 바자회 열어 수익금 전액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는 지난 27일 인천 서구 검암사옥에서 연말 기부금 조성을 위한 임직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공항철도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사용 가치는 있는 물건들을 재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 전액은 오는 29일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장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벌어드린 수익금은 회사 기부금과 더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자금 수익과 기부금 더한 1140만원 조성
기부금 전액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지난 27일 인천 서구 검암사옥에서 연말 기부금 조성을 위한 임직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공항철도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사용 가치는 있는 물건들을 재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 기부된 물품은 220여점으로 벌어드린 수익음과 기부 모금액 등 총 114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오는 29일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장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벌어드린 수익금은 회사 기부금과 더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