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 2024 브랜드 광고 모델 및 앰버서더 모집

첫 광고 모델 및 앰버서더 선발대회 실시

[서울경제]

구몬학습이 회원 및 학부모, 구몬 선생님을 대상으로 브랜드 공식 광고 모델 및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교원은 구몬학습에 대해 깊이 알고 있는 고객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최초로 광고 모델 및 앰버서더 선발대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면과 영상 활동을 통해 구몬학습을 알릴 광고 모델은 부문별 5명씩 총 15명을 선발한다. 구몬학습 회원 또는 학부모, 현재 활동 중인 구몬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2024년 한 해 동안 구몬학습 공식 모델로 활동한다. 또 선발 대상 전원에게 여행상품권과 호텔숙박권을 증정하며, 각 부문별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발은 서류 심사 및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진행된다. 구몬학습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온라인 모집 후 본사 서류 심사가 이뤄진다.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 인원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하고, 2차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1차 온라인 투표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2차 온라인 투표는 15일부터 19일까지다.

앰버서더는 구몬학습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운영에 자신 있는 학부모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총 20명 선발하며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앰버서더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구몬학습 교재 및 상품을 지원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구몬학습의 진정한 모습을 전파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광고 모델 및 앰버서더 선발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미래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