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아이들 키 컸으면"→육중완 "모발 올라왔으면"('내 귀에 띵곡')

장진리 기자 2023. 12.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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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이세준과 육중완밴드 육중완이 간절한 신년 소망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 출연하는 이세준, 육중완은 새해 소망을 공개한다.

이세준은 "아들이 둘인데, 성적은 전혀 바라는 게 없다"라면서 "아이들의 키가 올라가는 게 소원"이라고 답하고, 육중완은 "나의 두피 안에 숨어 있는 모발들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내 귀에 띵곡'은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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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귀에 띵곡'. 제공| ENA, A2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과 육중완밴드 육중완이 간절한 신년 소망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 출연하는 이세준, 육중완은 새해 소망을 공개한다.

이세준은 "아들이 둘인데, 성적은 전혀 바라는 게 없다"라면서 "아이들의 키가 올라가는 게 소원"이라고 답하고, 육중완은 "나의 두피 안에 숨어 있는 모발들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접수한 MC 붐은 "여러분들에게 딱 맞는 노래가 있다"며 두 사람의 2024년 첫 '띵곡'으로 업타운의 '올라올라'를 추천한다. 붐은 즉석에서 신나는 무대를 펼치고 이세준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라고 기뻐한다.

'내 귀에 띵곡'은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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