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명소' 무등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새해 일출 산행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원 사무소 전 직원이 24시간 재난안전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경찰과 소방, 광주시 산악연맹 등 유관기관이 합동해 안전사고에 대응한다.
일출 명소인 서석대·장불재·중봉·중머리재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새해 일출 산행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원 사무소 전 직원이 24시간 재난안전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경찰과 소방, 광주시 산악연맹 등 유관기관이 합동해 안전사고에 대응한다.
일출 명소인 서석대·장불재·중봉·중머리재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서석대에 탐방객이 집중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 요원들은 다른 일출 명소도 안내할 방침이다.
김종영 재난안전과장은 "기온 차에 대비해 방한복, 아이젠, 스틱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고지대 탐방로는 결빙구간이 많아 안전요원의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의 새해 첫 일출 시간은 오전 7시41분으로 전망됐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