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선균 애도…후진적 수사·보도 관행 벗어나야"
최유나 2023. 12.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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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배우 이선균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후진적인 수사·보도 관행을 벗어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우 이선균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며 말문을 열고,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했던 배우여서 마치 잘 아는 지인이 세상을 떠난 것만 같다"면서 "수사기관의 수사행태와 언론의 보도행태가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보여 더욱 가슴 아프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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