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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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중소물류기업 등의 물류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설 중인 LH 최초의 물류센터다.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물류 전문기업이 건물 및 부지 전체를 LH로부터 위탁받아 운영·관리하는 마스터 리스(Master lease)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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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중소물류기업 등의 물류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설 중인 LH 최초의 물류센터다. 충남 천안 서북구 천안물류단지 내 지상 3층, 연면적 2만1189㎡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천안 서부, 아산시와의 경계에 위치해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전국 배송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물류 전문기업이 건물 및 부지 전체를 LH로부터 위탁받아 운영·관리하는 마스터 리스(Master lease)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탁기간은 5년으로 연장심사 등을 거쳐 5년 연장해 10년간 운영이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준공으로 물류거점인 천안 지역 물류 인프라가 크게 개선돼 물류 설비 투자가 어려운 중소물류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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