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고알레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오종헌 기자 2023. 12. 28.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고알레(대표이사 이호)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연맹 한웅수 부총재는 "축구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 고알레와 K리그 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돕고 성장하며 축구 저변을 확대시키고, 팬들이 즐거워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오종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고알레(대표이사 이호)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금)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연맹 한웅수 부총재와 고알레 이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간 연맹과 고알레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K리그 퀸(K-WIN)컵 등 행사에서 축구 클리닉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 시켰다.


양 사는 그간 지속적인 협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K리그 홍보 및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K리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K리그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며, 이 밖에도 연맹과 고알레는 양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연맹 한웅수 부총재는 “축구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 고알레와 K리그 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돕고 성장하며 축구 저변을 확대시키고, 팬들이 즐거워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알레 이호 대표는 “K리그 선수 출신으로서 K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하도록 하겠다. 또한 K리그와 함께 손잡고 아마추어 및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