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일중 정상회의, 조속한 개최 위해 中·日과 긴밀히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한국이 내년 상반기 개최를 추진 중인 '한일중 정상회의'와 관련해서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일본 NHK는 "한일중 정상회의를 내년 2월 이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한일중 3국 간 대화의 틀을 살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안정을 추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외교부는 한국이 내년 상반기 개최를 추진 중인 '한일중 정상회의'와 관련해서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일본 NHK는 "한일중 정상회의를 내년 2월 이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한일중 3국 간 대화의 틀을 살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안정을 추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의 의장국은 한국이다. 이에 대한 사전정지 차원에서 지난달 26일엔 부산에서 4년 만에 외교장관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당시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은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상호 편리한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이후 논의는 미진한 상태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