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리키, 티오피 계약 종료 “그룹 활동은 계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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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의 천지 리키가 티오피미디어를 떠난다.
2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천지와 리키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향후 틴탑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명의 멤버와 함께할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천지와 리키는 약 13년간 동고동락한 티오피미디어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티오피미디어는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 전원이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통해 계속해서 팀 활동을 함께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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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천지와 리키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향후 틴탑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명의 멤버와 함께할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천지와 리키는 약 13년간 동고동락한 티오피미디어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틴탑 활동에는 지장 없을 전망이다. 티오피미디어는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 전원이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통해 계속해서 팀 활동을 함께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티오피미디어는 천지와 리키의 손편지도 공개했다. 천지는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면서 팬들에게 앞으로도 응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틴탑은 계속 엔젤 팬분들과 함께 할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10대, 20대, 30대를 이곳에서 보냈고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항상 엔젤 옆에 있을 거니까 계속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자”고 이야기헀다.
리키는 “2024년부터는 리키, 유창현(리키 본명)으로서 더 성장하고 활발한 활동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틴탑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엔젤들과 함께 할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틴탑은 이미 일부 멤버들이 전속계약 만료 후 별도 개인 활동 중이다. 지난 7월 니엘과 창조가 전속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로 흩어졌지만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이뤄냈다. 이들은 앨범 ‘틴탑 포슈어’ 활동을 통해 팬들과 호흡한 바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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