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롯데마트, '그랑 그로서리' 오픈…"매장 90%가 먹거리"

장동규 기자 2023. 12.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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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28일 오후 서울 은평구 진관동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리뉴얼 오픈한 가운데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그랑 그로서리'는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특히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구성해 기존의 틀을 깼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의 식품과 비식품 운영 구성비는 5:5 혹은 6:4로 이루어져 있으나, 롯데마트는 '그랑 그로서리'를 통해 9할을 식품 운영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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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28일 오후 서울 은평구 진관동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리뉴얼 오픈한 가운데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그랑 그로서리'는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특히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구성해 기존의 틀을 깼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의 식품과 비식품 운영 구성비는 5:5 혹은 6:4로 이루어져 있으나, 롯데마트는 '그랑 그로서리'를 통해 9할을 식품 운영에 집중한다.
매장 입구에는 자사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와 아메리칸차이니즈 콘셉트의 뷔페 바 '요리하다 키친', 회·초밥 특화 매장인 '요리하다 스시', 이색 간편 구이류를 한 곳에 모은 '요리하다 그릴' 등 총 44m에 달하는 '롱 델리 로드'를 중심으로 간편식을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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