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홍예지 "박지훈, 눈빛에서 나오는 에너지 너무 좋았다"

안소윤 2023. 12. 28.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연가' 홍예지가 박지훈과 첫 호흡 맞춘 소감을 전했다.

홍예지는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발표회에서 "박지훈의 눈빛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제작발표회, 홍예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2.28/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상연가' 홍예지가 박지훈과 첫 호흡 맞춘 소감을 전했다.

홍예지는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발표회에서 "박지훈의 눈빛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윤경아 작가와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해 환상의 시너지를 이뤄낼 예정이다.

몰락한 왕조의 왕손 연월로 분한 홍예지는 "제가 1인 2역을 연기했다고 하기엔 힘들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을 연기해서 박지훈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됐다. 그런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순조롭게 진행을 했다. (박지훈과) 첫 만남 때부터 느꼈지만, 눈빛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