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우수'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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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 업무처리에 대한 대내외 인식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2등급(작년 3등급)을 기록했고,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역시 3등급으로 전년에 이어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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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금융감독원이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업무혁신로드맵(the F.A.S.T)을 마련해 인허가‧검사 등 업무처리의 신속‧투명성을 높이고, 원장 주재 반부패‧청렴워크숍 및 반부패‧청렴정책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직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병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 업무처리에 대한 대내외 인식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2등급(작년 3등급)을 기록했고,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역시 3등급으로 전년에 이어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감원은 신뢰받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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