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RM 훈련소 사진 공개, 소대장 훈련병 완장 ‘눈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2.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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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RM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다른 장병들과 함께 뷔와 RM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뷔와 RM은 본명이 적힌 명찰이 달린 군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뷔와 RM은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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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RM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 훈련소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른 장병들과 함께 뷔와 RM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뷔와 RM은 본명이 적힌 명찰이 달린 군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뷔의 왼쪽 가슴에는 소대장 훈련병을 의미하는 완장이 달려 있다. 두 사람 모두 군기가 바짝 든 늠름한 모습이다.
뷔와 RM은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면서 전원 군인 신분이 됐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는 마지막 순서로 입대한 지민, 정국이 전역을 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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