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축구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알레'와 업무 협약

안경남 기자 2023. 12.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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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알레'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2일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한웅수 연맹 부총재는 "축구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 고알레와 K리그 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돕고 성장하며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팬들이 즐거워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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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등
[서울=뉴시스]K리그, 축구 크리에이터 고알레와 업무 협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알레'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맹과 고알레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K리그 퀸(K-WIN)컵 등 행사에서 축구 클리닉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연맹과 고알레는 앞으로도 K리그 홍보 및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22일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한웅수 연맹 부총재는 "축구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 고알레와 K리그 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돕고 성장하며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팬들이 즐거워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 고알레 대표는 "K리그 선수 출신으로서 K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하도록 하겠다. 또한 K리그와 함께 손잡고 아마추어 및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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