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연신내역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승인

김건휘 2023. 12.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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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오는 28일과 29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되는 복합지구는 경기도 부천 원미구의 1천628가구를 포함해 서울 연신내역과 쌍문역 동측, 방학역 등 총 4곳, 3천79가구 규모입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을 하기에는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에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주고, 공공 주도로 양질의 주택과 공원,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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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57286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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