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문적 법률 지식과 경험 갖춘 '법률고문' 위촉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내년부터 시 법률고문으로 활동할 변호사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금태환, 윤상홍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으며, 기존 법률고문인 정용찬, 정화성, 박기준 변호사를 재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고문 변호사들은 향후 3년간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 자문과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수행, 시민 무료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내년부터 시 법률고문으로 활동할 변호사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금태환, 윤상홍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으며, 기존 법률고문인 정용찬, 정화성, 박기준 변호사를 재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고문 변호사들은 향후 3년간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 자문과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수행, 시민 무료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포항시는 법률고문들과 함께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률 행정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법률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법률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체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속보] 민주 "'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판결' 유감"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
- 마리 앙투아네트의 '300캐럿' 목걸이…67억원에 가져간 주인공은?
- '정부효율부' 구인공고 낸 '머스크'…"주당 80시간 이상, 보수는 0원"
- 한미그룹 차남 임종훈, 지분 일부 매각…"모친 채무 불이행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