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경우, '노인 비하' 논란 사과..."신중치 못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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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된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는 과거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신중치 못한 표현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28일) 입장문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론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수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해 당시 발언은 86세대가 젊은 세대의 진입을 막는 현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며, 일부 언론이 사과 발언을 삭제한 채 단정적 보도를 했다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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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된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는 과거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신중치 못한 표현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28일) 입장문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론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수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방송에서도 사과 취지를 즉시 밝혔다며, 어르신을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해 당시 발언은 86세대가 젊은 세대의 진입을 막는 현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며, 일부 언론이 사과 발언을 삭제한 채 단정적 보도를 했다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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