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o or Die' 美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기록 'ing'

신영선 기자 2023. 12. 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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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Do or Di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거듭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난 2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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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의 'Do or Di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거듭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난 2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에서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고자 하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Do or Die' 는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 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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