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셀, 세계 최초 전류팩 출시 기념 판화 ‘오샤레의 초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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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 대표 박의훈)이 뷰티 인플루언서 오샤레라이프(본명 김태현)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를 출시한다.

28일 아로셀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툴리늄 성분 전류팩 ‘아로셀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를 내년 1월 정식 출시한다며, 콜라보를 진행한 오샤레를 주인공으로 한 판화 작품 ‘오샤레(패밀리)의 초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판화 작품은 오샤레라이프 김태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삐삐머리를 한 주인공은 잠옷을 입고 홈케어를 하는 모습이다. 작가는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미세전류 마스크팩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를 붙인 주인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주인공 뒤로는 오샤레라이프가 판매 중인 아로셀 제품 ‘보툴케어 이엑스키트(보토기앰플)’ 대용량 제품과 ‘슈퍼파워크림(보토기크림)’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평소 오샤레라이프 김태현이 자주 애용하는 화장품을 상징하며 눈길을 끈다.  

해당 판화는 동경미술관에서 진행한 일본 국제 미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배드보스(BADBOSS)의 작품이다. 배드보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 겸 팝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독창적인 자신의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발랄하고 익살스런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샤레라이프 김태현은 “이번에 공개된 배드보스의 판화 작품 ‘오샤레의 초상’은 배드보스가 아로셀과 오샤레가 콜라보를 통해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를 만드는 과정을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해 주신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뷰티공구 13년 만에 처음 제작하는 마스크팩을 축하하고 응원해 주시는 메시지가 담긴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라고 전했다. 

일명 ‘오샤레마스크팩’이라고 불리는 ‘아로셀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는 오샤레라이프 김태현이 제품 생산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콜라보 제품이다.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을 프린트해 시트 자체에서 미세전류가 발생하는 ‘일렉셀 원단’에 피부 투과형 보툴리늄을 더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툴리늄+그래핀’ 성분 마스크팩이다. 이는   부드러운 고밀착 시트에 고수분, 고영양 에센스를 결합한 것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병·의원에서 접할 수 있었던 보툴리늄 유래 물질과 신물질 그래핀, 식물성 레티놀, 히알루론산, 판테롤 등을 함유한 프리미엄 마스크팩은, 10분 홈케어로 종합적인 스킨 에너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 전도성이 높으며, 탄성도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 초전도체의 핵심물질이다. 이는 전자이동성이 빠르고 열 전도율이 높은 성질을 가진 나노물질로 202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꿈의 물질’이라고 불린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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