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 봉투 수수 의혹' 의원 1명 최근 소환 조사"

김상민 기자 2023. 12. 28.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수자로 지목된 현역 국회의원 1명을 최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28일) "금주 중 수수 의원 1명에 대해서 출석 조사를 진행했고 다른 의원에 대해서도 출석 일정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소환 조사를 마친 의원은 검찰이 돈 봉투 수수 혐의를 특정해 강제수사를 진행한 무소속 이성만 의원, 민주당 임종성·허종식 의원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수자로 지목된 현역 국회의원 1명을 최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28일) "금주 중 수수 의원 1명에 대해서 출석 조사를 진행했고 다른 의원에 대해서도 출석 일정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소환 조사를 마친 의원은 검찰이 돈 봉투 수수 혐의를 특정해 강제수사를 진행한 무소속 이성만 의원, 민주당 임종성·허종식 의원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