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조합 카포스 "폐업 위기...정부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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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업계가 정부의 탄소 중립과 전기차 보급 정책으로 업계가 폐업 위기에 직면했다며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카포스는 오늘(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2차 정비업 생존권 쟁취 집회를 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으로 영세한 자영업자로 이뤄진 정비업계는 전기차 정비에서 배제돼 소외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어 대기업 위주로 급변하는 산업 변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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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업계가 정부의 탄소 중립과 전기차 보급 정책으로 업계가 폐업 위기에 직면했다며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카포스는 오늘(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2차 정비업 생존권 쟁취 집회를 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으로 영세한 자영업자로 이뤄진 정비업계는 전기차 정비에서 배제돼 소외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어 대기업 위주로 급변하는 산업 변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포스는 서울 조합 정비업소가 5년 전 2,700개에서 올해 1,700개로 급감했으며 폐업 위기 업소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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