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2023 마지막 주까지 '인기 톱'... 스타랭킹 78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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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0)이 2023년 마지막 주에도 '인기 톱'을 놓치지 않았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8차(12월 4주) 투표에서 550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9차(12월 5주)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새해 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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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8차(12월 4주) 투표에서 550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과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각각 638표와 482표로 2, 3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2)이 418표로 뒤를 이었고,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과 김연경(35·흥국생명)은 각각 400표와 311표로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9차(12월 5주)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새해 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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