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 거제시는 관내 공원 물놀이 시설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여가활동 관련 자원을 신규 등록 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추진하여 국민에게 향상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여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포털(공유누리)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활성화 노력과 성과 등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거제시는 관내 공원 물놀이 시설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여가활동 관련 자원을 신규 등록 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추진하여 국민에게 향상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시, 국토부 주관 지적재조사사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거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지적재조사사업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8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토의 효율화와 국민재산권 보호에 기여했으며, 추진실적, 세계측지계좌표변환사업, 특수시책, 사업 홍보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거제시는 2016년도부터 올해 수상까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5회), 경상남도지사 표창(2회)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측량하여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2030년까지 측량비를 국가예산으로 지원받아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