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2023년 마지막까지 '스타랭킹 女아이돌' 1위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1위 자리를 장기적으로 지켰다.

아이린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월 4주(113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933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번주 투표 2위는 7041표를 받은 소녀시대 윤아, 3위는 1417표를 받은 우주소녀 보나가 차지했다.

/사진=스타랭킹

이어 에스파 윈터, 레드벨벳 웬디, 뉴진스 민지, 르세라핌 홍은채, 뉴진스 하니, 트와이스 나연, 마마무 솔라가 10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