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마다솜, 경기·인천 아동복지시설에 1천만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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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다솜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8일 매니지먼트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마다솜이 경기도와 인천의 아동복지시설 5개 기관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마다솜은 올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고, 2023시즌 준우승 2회, 톱10 8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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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다솜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8일 매니지먼트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마다솜이 경기도와 인천의 아동복지시설 5개 기관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안양의 아동 양육 시설 '안양의 집'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거주 환경을 살피고, 시설 현황과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22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마다솜은 올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고, 2023시즌 준우승 2회, 톱10 8회 등을 기록했다.
마다솜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기에 팬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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