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자도 2024년도 정기인사 단행...정책기획관 정영미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8일 민선8기 2년차 정기인사를 1월1일자로 단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제2청사 개청 등 대규모 조직개편 이후 급격한 변화보다는 업무 연속성과 조직 활력 등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28일 민선8기 2년차 정기인사를 1월1일자로 단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제2청사 개청 등 대규모 조직개편 이후 급격한 변화보다는 업무 연속성과 조직 활력 등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경험있고 유능한 능력 위주의 인선에 기준을 두고 진행했다.
국장급 주요 내용은 △정책기획관 정영미 △재난안전실장 전재섭 △공무원교육원장 최승극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자청 총괄본부장 배영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우영석 국장을 임명했다
또한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강희성 전 공무원교육원장, 전진표 전 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강원대 RIS센터장에 최기용 전 경제국장을 파견 발령했다.
경제국장에는 원홍식 전 체육과장, 미래산업국장에 윤우영 전 총무과장,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신인철 전 식품분석과장을 승진, 발탁했다.
곽일규 전 미래산업국장, 이창우 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박광용 전 문화예술과장, 김만호 전 예산과장, 최태영 농정과장, 심원섭 관광정책과장은 장기 교육에 들어간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민선8기 2년차 도정 현안업무 추진의 연속성을 도모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팀장급 이하 후속 인사에도 안정적 도정 운영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