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핵심참모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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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강명구(46)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1977년 구미 출생인 강 예비후보는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을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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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강명구(46)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당, 국회, 대통령실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쌓은 '잔뼈 굵은 일꾼'으로 통한다.
지난 대선 경선 전부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일할 때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한 핵심 참모로 윤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잘 파악하고 윤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한다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 달 6일 구미시 소재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도 연다.
저서 '다시, 대한민국'에는 강 예비후보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까지 역임하면서 겪은 보수 정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한 고민, 민주주의 번영을 위한 비전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77년 구미 출생인 강 예비후보는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을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차분하고 겸손하게, 그렇지만 패기 있고 당당하게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젊음과 열정,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미 현안들을 거침없이 풀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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