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크리스마스 이후 더욱 뜨거운 사랑, 매우 특별한 관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크리스마스 이후 더욱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27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낸 이후에 둘이 잘 지내고 있다”면서 “연말연시에는 둘 다 자유 시간을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일리는 가족들의 승인이 모든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샬라메가 가족들과 잘 지내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샬라메가 "항상 그녀를 웃게 해주고 있으며 두 사람은 매우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에 공공장소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공개 열애를 즐기는 중이다.
한 내부자는 지난 4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둘은 엄청나게 행복하다”면서 “제너는 샬라메를 남자친구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샬라메는 제너가 성취하는 모든 것에 경외감을 느낀다”면서 “특히 제너가 놀라운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샬라메와 제너는 서로의 경력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둘 다 서로를 위해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제너는 2017년부터 트래비스 스콧(32)과 교제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2023년에 공식적으로 끝났다. 두 사람은 2018년에 태어난 5살 딸 스토미 웹스터와 1살 아들 아이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샬라메는 앞서 릴리-로즈 뎁, 에이자 곤잘레스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한편 샬라메는 영화 ‘듄:파트2’와 ‘웡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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